점토 또는 암석의 분말을 성형,소성 으로 만들어지는 건축자재 “타일(tile)”

타일은 점토 또는 암석의 분말을 성형, 소성(1,200℃)하여 만든 박판 제품(두께 5mm 정도)을 총칭한 것이다. 보통 타일은 도자기타일(ceramic tile)을 말하며, 도자기타일은 함수규산반토(含水硅酸礬土)를 주성분으로 하는 점토에 규석 . 장석 . 석회석 등의 미분(黴紛)을 가하여 소지재(素地材)로 만들어 성형 . 건조 . 소성한 것이다. 시유타일은 건조 전 또는 건조 후에 유약을 바르는 타일을 말하는데, 이 유약을 바르는 공정을 시유(施釉)라 한다. 이와 반대로 유약을 바르지 않고 소성한 그대로의 상태의 타일이 무유(無釉)타일이다. 시유는 타일 표면에만 유약을 바르는 것이 일반적인데 재질 자체에 유약을 조합하여 소성한 것도 있다.

시유타일은 무유타일에 비해 미관을 향상시키고 오염을 방지하며 강도의 증진과 마모의 방지를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재질 자체에 유약을 조합하여 고온에서 소성한 무광택 타일은 타일 전체가 균일한 재질과 색상으로 되어 있어 표면이 마모되더라도 본래의 색상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러한 타일을 시중에에서는 파스텔타일(pastel tile)이라 하여 제조 판매하고 있다.

타일의 호칭방법 : 소지의 질 . 유약의 유무 . 호칭명 (도기질 타일–시유–내장타일/석기질 타일–무유–바닥타일/자기질 타일-시유-모자이크 타일) 활면타일은 타일의 표면이 거칠지 않고 평활한 타일로서 시유타일의 일종이고 조면타일은 골면이 거친 모양을 가진 타일로서 무유타일의 일종이다.타일두께의 제작치수는 일반적으로 뒷굽까지 두께가 포함된다. 뒷굽이 부정형인 경우는 뒷굽까지의 두께가 포함되지 않는다. 일반적 타일 두께는 (내장타일4~8mm . 바닥타일7~20mm . 외장타일

5~15mm . 모자이크타일4~8mm)

타일붙임 재료의 종류는 무기질 시멘트모르타르와 유기질고무계 또는 에폭시계로 대별한다. 타일붙임 재료는 접착력이 강하고 작업성이 있어야 하며 내구성이 강하고 경제적인 것이어야 한다. 접착력은 최소한 4㎏f/cm2 이상 확보해야만 타일의 

탈락현상과 동해(倲害)에 의한 내구성의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품명 : 도기질타일

사이즈 : 300 × 600 유광

내부마감 벽타일

품명 : 자기질 타일

사이즈 : 300 × 300

내부마감 바닥타일

품명 : 포세린 타일

사이즈 : 600 × 600

건축,인테리어 바닥 및 벽체 마감

품명 : 폴리싱 타일

사이즈 : 416 × 416

건축,인테리어 마감재

품명 : 석재 타일

사이즈 : 200 × 300

건축 바닥 및 외장재 

 (출처:현대건축재료)